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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가 7개월 즈음에 태리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해왜 여행을 다녀왔어요. 목적지는 태국의 푸켓 이었고
남편과 연애시절에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가서도 우왕좌왕 할것 없이 편히 다녀 올 수 있을것 같아서 푸켓으로 목적지를 정했어요 . 연애 시절에 여행을 떠날때는 저가항공이든 뭐든 가리지않고 저렴한 티켓을 찾아서 가릴것 없이 여행을 떠 났었는데 말못하는 아기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보니 여러가지 불안한 요소 들이 많아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대한항공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저희 티켓은 티켓은 여행 한달전쯤 발권했고 그때 온라인으로 바로 베시넷 서비스를 신청 했어요.
저희는 뭣도 모르고 그쯤 티켓구매와 베시넷 서비스를 신청했지만 알아본 바로는 베시넷이 비상구좌서 에 최대 네개 정도가 설치 되다보니 가족단위 승객이 많은 구간 에서는 베시넷서비스 예약이 금새 꽉차 버려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고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다행히 한자리가 있어서 이용할 수 있어요.
대한항공의 푸켓 스케줄이 다행이 오후 출발이라 통잠자는 태리에게 차라리 잘 된 일이었어요.
비행기 타서도 특별히 칭얼거림 없이 잘 먹고 베시넷에서 두런두런 놀기도 하고 승무원 언니들의 관심이 좋은지 내내 생글생글 웃다가 잘시간이 되니 조금 칭얼거리다 이내 잠들어서 도착 할때가지 꿀잠 잤어요.
대한항공에서 제공한 베이비밀이에요 비행내내 두번에 걸쳐서 베이비밀이 위와 같이 제공되요. 양이 엄청 많죠?
따로 태리의 간식을 챙겨 가긴 했지만 비행기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식사때도 먹고 틈틈히 간식으로도 먹이였는데 제공된 이유식들이 맛있었는지 태리는 순삭ㅋ ㅋ 물과 남은 이유식은 잘 챙겨 두었다가 푸켓에서 여행 할때 먹였어요.
이렇게 대한항공 베시넷 이용기는 상당히 만족 스러웠어요 .
그리고 제가 여행에서 격었던 몇가지 팁을 드릴게요
Tip. 1 얇은 옷을 여러겹!
여름이라 태리옷을 얇게 입혀 비행기에 탓는데 비행을 시작하니 비행기 내부가 상당히 춥게 느껴졋어요. 비행기 탈때는 얇은 옷을 덧입혀 온도에 따라 입고 벗게 해주면 좋아요.
Tip.2 유아용 헤드셋
저는 패드에 태리가 좋아하는 영상과 음악, 백색소음을 담아가서 헤드폰의 씌워 들려 주었어요. 그래서 주변 분들에게 피해갈까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들려 줄 수 있어서 좋았고. 잠을 잘때도 백색소음 틀어주고 재워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아기가 정말 한시간 가까히 자지러지게 우는데도 세상모르고 한국에 도착하기 한두시간전까지 꿀잠 자게했던 효자 아이템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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