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친정, 시댁 양가모두 육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독박육아' 라는 것을 하고 있는데, 아들이 18개월에 접어든 요즘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버텨내가 버거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틀전 아빠가 서울에 병원에 오는 길에 우리집으로 왔다. 아빠가 우리집에 와서 살림에, 육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 아니지만 외로운 육아를 하다 보면 그냥 누가 곁에 숨쉬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시간이 잘가고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느낀다. 화장실에라도 편히 갈 수 있고, 세수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감사함은 덤 이다.. 독박육아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옛날 사람들은 혼자서 셋넷 깨웟어' 라고들 말 하지만.. 내가 옛날 사람이 아닌걸 ... 몸이 너무 아플때 한 시간만 이라도 편히 자고 싶을때, 화장실 이라도 혼..
태리는 지금 1818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18개월에 접어 들었어요.부쩍 짜증도 많아 지고 본인이 원하는 것은 비교적 명확하게 표현하고,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면 심하게 투정을 부리고 울고 길에서 들어 눕기까지 해요. 힘은 또 얼마나 쎄졌는지 이제 어른이 저 혼자서 태리늘 감당하기에 힘에들어 지기 시작했어요. 아직 어린이집에 가지 않아 대부분의 시간을 저와 집에서 보내고 있는데 익숙한 장난감들이 실증이 나는지 얼마 가지고 놀지 못하고 저에게 달려와 칭얼 거리기 일수에 제가 놀아주는것 또한 한계를 느껴 점심을 먹이고 나면 밖에나가 신나게 뛰어 놀게 하고 있어요. 따라다니는 제몸은 항상 천근만근 이지만 태리만 즐겁다면..!! 최근에 집근처 이 오픈을 해서 평일에 연차를 낸 남편과 함께 다녀왔어요. 날씨는 더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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