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빠가 왔다.
개인적으로 친정, 시댁 양가모두 육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독박육아' 라는 것을 하고 있는데, 아들이 18개월에 접어든 요즘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버텨내가 버거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틀전 아빠가 서울에 병원에 오는 길에 우리집으로 왔다. 아빠가 우리집에 와서 살림에, 육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 아니지만 외로운 육아를 하다 보면 그냥 누가 곁에 숨쉬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시간이 잘가고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느낀다. 화장실에라도 편히 갈 수 있고, 세수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감사함은 덤 이다.. 독박육아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옛날 사람들은 혼자서 셋넷 깨웟어' 라고들 말 하지만.. 내가 옛날 사람이 아닌걸 ... 몸이 너무 아플때 한 시간만 이라도 편히 자고 싶을때, 화장실 이라도 혼..
태리 육아/짧은 육아일상 기록
2019. 7. 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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