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이 부르시는 애
우리 아들은 분명 전생에 물고기 였거나 용궁에서 일했던 모양이다. 용왕님이 부르시는 소리가 들리는지 물만 보면 그 속으로 온몸을 던지지 못해 안달이다. 물이면 그냥 다 좋은지 수영장, 부수대, 연못 , 길가에 고인물, 하수구물 가리지 않는다 ㅠ. 여름이 시작 되면서 아파트단지, 건물 앞, 공원 어딜가든 분수대를 작동 하면서 요즘 태리랑 외출이 온통 지뢰밭이다. 태리는 물만보면 무조건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든다. 뛰어가는 뒷통 수에 대고 안된다고 아무리 소리처도 마치 다른 세계로 넘어간듯 무조건 직진이다. 차라리 이제는 뒤에서 소리치는것 보다 잡으러 직접 가는게 현명 하다는걸 알고는 이번 여름 전력질주를 몇번이나 했는지... 초등학생 이후 이토록 젖먹던 힘까지 다해 진심으로 뛰어본적이 얼마만 인가. 매일매일..
태리 육아/짧은 육아일상 기록
2019. 7. 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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