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클래식 원목 주방놀이 세트 태리는 키카에가면 주방놀이 파트에서 한참을 뚝딱거리기도 하고 빵과 아이스크림 차를 차려두고 혼자 티타임을 즐기기도 할 만큼 주방 놀이를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에 주방놀이 장난감을 사려고 알아보던 중 쌍둥이 아들맘인 친구가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주방 놀이 세트를 추천해 줘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인터넷 가격은 6만9천원 이지만 실제 홈플러스를 방문해보면 카드사 할인 등이 있으니 방문해서 구입 하시는것 추천 드려요. 저는 삼성카드 할인가로 4만원대에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구성은 싱크대로만 구성되어 있구요 사진에 나온 냄비 , 조리도구 등은 토도리브로에서 따로 구입 했어요. 싱크대 하단 수납장과 오븐의 내부에요. 생각보다 모서리들이 날카로워서 모서리 보호대를 꼭 붙여야 겠더라..
18개월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던 태리의 진상력이 날이 지날 수록 더 강력해 지고 있어요. 저는 다른 엄마들에 비해 장난감이나 책을 많이 사주는 편이 아닌데 정말 이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장난감을 대량 구매 하고 있답니다. 태리는 또래의 관심사(?) 답지 않게 공룡과 상어를 좋아해요. 그래서 엄마 아빠외에 몇안되게 할 수 있는 말이 '꽁냥!(공룡)' 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공룡 책 몇권을 구입했는데 그중에 신박한것이 있어 리뷰 해보려구요. 애플비 에서나온 [생생 공룡 손전등북] 구성은 작은 책과 손전등 그리고 필름 3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에는 육식공룡 초식공룡을 나누어서 간단한 설명들이 나와 있어요 물론 이책만 보여주면 꼬맹이가 당연히 흥미가 없겠죠? 대망의 손전등!! 주변을 어둡게 하..
지난주말 도서관에가서 책을 두권 빌렸다. 잠깐 짬이 생기면 그시간에 폰으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 내가 싫어서 였다. 어떤 책이 좋을까 찾다가 이책이 눈이 들어왔다.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에 다녀오고 이탈리아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는 내게 딱 구미가 당기는 책의 이름 이었다. 이탈리아 너무 멋진 나라였다, 중부도 남부도 모든 순간 모든 시간, 장소가 아름다운 곳이 었다. 왜 좀더 어릴때 와서 더 보지 못하고 신혼여행이 되서야 와서는 이 멋진 곳을 다시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막연해 져야 하는지 너무 안타까울 뿐이었다. 싱글이었다면 여기도 몇달씩 머무르며 구석구선 모두 보고싶었는데 로마에 사는사람의 책이라니 얼마나 그곳이 아름답고 멋지기만 한곳인지 어서 이야기가 듣고 싶었다. 표지의 아기 사진이 말해주듯 책 ..
우리 아들은 분명 전생에 물고기 였거나 용궁에서 일했던 모양이다. 용왕님이 부르시는 소리가 들리는지 물만 보면 그 속으로 온몸을 던지지 못해 안달이다. 물이면 그냥 다 좋은지 수영장, 부수대, 연못 , 길가에 고인물, 하수구물 가리지 않는다 ㅠ. 여름이 시작 되면서 아파트단지, 건물 앞, 공원 어딜가든 분수대를 작동 하면서 요즘 태리랑 외출이 온통 지뢰밭이다. 태리는 물만보면 무조건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든다. 뛰어가는 뒷통 수에 대고 안된다고 아무리 소리처도 마치 다른 세계로 넘어간듯 무조건 직진이다. 차라리 이제는 뒤에서 소리치는것 보다 잡으러 직접 가는게 현명 하다는걸 알고는 이번 여름 전력질주를 몇번이나 했는지... 초등학생 이후 이토록 젖먹던 힘까지 다해 진심으로 뛰어본적이 얼마만 인가. 매일매일..
태리가 7개월 즈음에 태리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해왜 여행을 다녀왔어요. 목적지는 태국의 푸켓 이었고 남편과 연애시절에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가서도 우왕좌왕 할것 없이 편히 다녀 올 수 있을것 같아서 푸켓으로 목적지를 정했어요 . 연애 시절에 여행을 떠날때는 저가항공이든 뭐든 가리지않고 저렴한 티켓을 찾아서 가릴것 없이 여행을 떠 났었는데 말못하는 아기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보니 여러가지 불안한 요소 들이 많아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대한항공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저희 티켓은 티켓은 여행 한달전쯤 발권했고 그때 온라인으로 바로 베시넷 서비스를 신청 했어요. 저희는 뭣도 모르고 그쯤 티켓구매와 베시넷 서비스를 신청했지만 알아본 바로는 베시넷이 비상구좌서 에 최대 네개 정도가 설치 되다보니 가족단위 승객이..
태리를 낳고 이런저런 장난감을 많이 사봤는데 대부분의 장난감은 살때만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막상 집에 가저오면 두어번 가지고 놀다 이내 관심이 없어 지는 장난감이 대부분 이었어요. 그중에서 태리가 처음 구입부터 지금 까지 아깝지 않게 신나게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이 코즈니 에듀테이블 이에요. #코즈니 에듀테이블 # 코즈니 걸음마보조기 이 장난감은 태리가 7개월 무렵 부터 사용 했는데요. 지금은 초반처럼 열정적으로 가지고 놀지는 않지만 종종 가서 이것 저것 눌러보곤 한답니다. 초반에는 한번 이장난감 앞에 앉으면 얼마나 잘 놀던지 태리가 더 어렸을때 샀어도 좋았을껄 후회 되기도 해요 . 소리가 나고 반짝반짝 알록달록한 것이 머리 맡에 있으면 뒤집기하는 아가들 한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신생아기에 타이니 ..
모레모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투엑스 180ml 얼마전 기분전환도 할 겸 미용실에가서 전체 염색을 했는데 다음날 머리를 감아 보니 머릿결이 너무상해서 샴푸할때 머릿결을 만저보니 바싹마른 장작을 만지는 기분이고 머리가 너무 상해서 손가락이 머리에 끼어 손빗질이 안될 정도 였어요. 비싼돈 주고 미용실 까지 가서 염색했는데 이따위로 해서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 ㅠ ㅠ 아기가 있어서 미용실도 큰맘 먹고 갔던건데 머릿결이 이렇다고 다시 시간 내기도 어려운상황 이라 주변에 좋은 트리트먼트를 추천 받다가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투엑스를 알게 되었어요. 올리브영에 파는 제품이라고 해서 전에 샀던 제품들(효과없는) 과 큰 차이 있겠나 싶었지만 싼맛에 급히 하나사고 효과 없음 살롱전용제품을 구입하려고 했어요. 올리브영..
개인적으로 친정, 시댁 양가모두 육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독박육아' 라는 것을 하고 있는데, 아들이 18개월에 접어든 요즘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버텨내가 버거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틀전 아빠가 서울에 병원에 오는 길에 우리집으로 왔다. 아빠가 우리집에 와서 살림에, 육아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 아니지만 외로운 육아를 하다 보면 그냥 누가 곁에 숨쉬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시간이 잘가고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느낀다. 화장실에라도 편히 갈 수 있고, 세수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감사함은 덤 이다.. 독박육아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옛날 사람들은 혼자서 셋넷 깨웟어' 라고들 말 하지만.. 내가 옛날 사람이 아닌걸 ... 몸이 너무 아플때 한 시간만 이라도 편히 자고 싶을때, 화장실 이라도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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