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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보드 박스 앞

태리에게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를 그리게 해줬던 적이 있는데 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그래서 가만뒀더니 결국 크레파스를 먹어버린..ㅠ

그 후로 종이와 펜만보면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리는 시늉을 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는데 또 크레파스를 먹을까봐 겁나 주지못 하고 고민하다가 자석보드를 알게 되었어요!!

먹을 걱정도 없고 뒷처리도 쉽고 언제든지 자리에 앉아 마음대로 그릴 수 있어 좋아 보이더라구요.

주변에 맘친구 들에게 물어보니 너무 저렴한걸 사면 쉽게 고장이 난다고 해서 조금 튼튼해 보이는 것으로 구입  했어요

쿠팡에서 구입을 했고 배송은 빨랏어요!

노트북보드 박스 뒤

이 보드는 특이하게 노트북 컴퓨터 모양이에요 .
아랫편은 자석보드, 윗면은 화이트보드  여서 나중에 공부하는 용도로 사용 해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자석보드에 무지개색으로 알록달록 하게 표현 되어서 아이들 시각 자극에도 좋을것 같았어요.

 

노트푹 보드

튼튼하게 생겼죠??    잘가지고 놀다가 갑자기 책상에서 끌어 내려 던질때도 있는데  문제 없이 잘 작동하고 있어요.


내부에는 전용펜과 하트.별.세모 자석 그리고 화이트보드 마카와 지우개가 들어 있어요

 
크기가 큰편이어서 아직 손 사용이 세밀하지 못한 아이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 좋아요.

책상위에 펼쳐두니 아이도 다른것 하다가도 책상에 와 앉아서는 저석도 찍어보고 펜으로 낙서도 하고 그러네요^^

보드마카는 또 입으로 들어간까 잠시 숨겨 두는걸로....ㅋㅋㅋ